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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이랜드' 시그널송 미션 탈락자는 6명... 개인 점수 '최고 득점자'는 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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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양정원이 75점으로 최고 득점을 올렸다.

10일 오후 Mnet에서 방송된 '아이랜드' 3회에는 시그널송 미션을 치룬 아이랜더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시그널송의 단체 점수는 59점이었다. 12명의 아이랜더들은 6명의 방출자를 결정해야했다. 방출자 투표는 12시간의 유예 시간이 주어졌고, 12명의 아이랜더들은 각자의 개인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라운더들은 방출자의 수를 전해듣고 깜짝 놀랐다.

이희승은 "오히려 나는 그라운드 갔을 때 더 화나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를 뽑으려는 사람도 있겠다"고 말했다. 최세온은 "75점이 누구인지 알고싶다. 그걸 알면 우리가 어떤 기준인 지 추려지는데"라고 말했다. 개인 점수 75점으로 최고점을 받은 주인공은 양정원이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존게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게임 속, 끝까지 살아남을 운명의 주인공을 가리는 'I-LAND(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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