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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 사진=KBS2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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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장민호가 생수팩으로 삼두근을 단련하는 모습으로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의 아기자기한 집이 공개됐다. 깔끔하게 정리된 장민호의 집에는 각종 약이 가득했다. 장민호는 "다 팬 분들이 보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엌 한켠에는 라면 및 생필품과 와인잔과 와인이 있었다. 장민호는 "술은 못 한다. 선물이 많아서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귀가 후 생수를 들이키며 건강 관리를 했다. 또한 구매한 생수통을 냉장고에 넣기 전에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며 삼두근을 단련하는 등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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