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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온앤오프' 미초바 ♥ 빈지노 동거 일상에 성시경 "우리 집도 밝게 칠할까"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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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초바, 빈지노 / 사진=tvN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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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의 꿀 떨어지는 동거 일상에 출연진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명 모델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와 함께 살고 있었다.

빈지노가 전역한 이후 1년째 동거 중이라는 두 사람. 빈지노는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최대한 같이 붙어있어 보자고 생각했다"고 같이 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미초바는 김치찌개를 끓였고, 빈지노는 옆에서 도왔다. 미초바는 "어머니한테서 김치찌개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미초바는 버터에 김치를 볶은 뒤 김치 국물을 추가로 넣고 버터로 마무리한 뒤 파를 고명으로 올렸다.

빈지노는 "지금까지 먹은 김치찌개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시도때도 없이 입맞춤 했다. 미초바는 "TV에 나와서 자제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초바는 한국어 학원 수업 수강을 위해 집을 나서야 했고, 빈지노와 미초바는 잠시 헤어짐도 아쉬워 했다.

이에 조세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엄청 부럽다. 예뻐보인다. 저 안의 온도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한숨이 나온다. 우리 집도 밝게 칠할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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