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래퍼 ‘팝 스모크’ 유작, 빌보드 1위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10일 AP사진방에 있습니다. 팝 스모크. Tracy Awino/Republic Records via AP


올 초 자택에 침입한 강도들의 총격으로 사망한 래퍼 팝 스모크의 유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예고 기사에서 “지난 3일 발매된 스모크의 정규 1집 ‘슛 포 더 스타스 에임 포 더 문’(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이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앨범은 스모크 사망 5개월 만에 발매된 것으로, 그가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