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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여자)아이들 우기, "민니와 함께 음악 작업... 새로운 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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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여자)아이들 우기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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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멤버 민니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첫 번째 싱글 '덤디덤디(DUMDi DUMDi)'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우기는 최근 콘서트에서 민니와 함께 만든 자작곡 'i'M THE TREND'를 선보인 것과 관련 "누구랑 같이 작업하는 게 처음이었다. 민니와 평소 무척 친하지만, 음악 작업을 같이 하다 보니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니는 "소연이와 제가 주로 작곡을 하는 멤버였는데, 이번에 우기가 작곡을 하게 돼서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 됐다"며 "노래가 너무 신나고 좋다 보니 팬들에게 선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저희가 아직 팬송이 없어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신곡 '덤디덤디(DUMDi DUMDi)'는 트로피컬 기반에 뭄바톤 리듬이 더해져 (여자)아이들만의 특별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리더 소연과 작곡가 Pop Time이 함께 작업했다. 여름과 젊음에서 연상되는 뜨거움, 시원함, 열정, 설렘 등 솔직하고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 오후 6시 새 싱글 '덤디덤디(DUMDi DUMDi)'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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