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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유재석·유인나, 수재민 위해 1억원·5천만원 기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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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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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인나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재석 씨와 유인나 씨가 오늘(3일) 각각 1억 원과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유인나 역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등 재난, 재해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올해 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유인나 역시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청각 장애 아동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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