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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JYP' 박진영, 체중까지 감량… 독보적 복고 핏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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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JYP’ 박진영이 전매특허인 유려한 춤선을 자랑했다.

이데일리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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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 채널에 신곡 ‘웬 위 디스코’(Duet with 선미)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속 박진영은 올 화이트 복고 의상을 입고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무대에서 긴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 동작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프하게 뻗은 손끝부터 딱 떨어지는 어깨선까지 세세한 디테일을 살리며 국내 최고의 춤꾼 다운 멋을 뽐냈다.

또한 브이넥에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셔츠와 통 넓은 바지로 특유의 복고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평소 혹독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는 이번 착장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식단을 관리했고, 그 덕분에 디스코 음악에 걸맞은 최상의 의상 핏을 탄생시켰다.

박진영은 지난 3일 밤 티저 이미지와 함께 “복고 디스코 패션을 위해서 약간의 추가 감량이 필요했다”며 “느낌 제대로 나나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진영의 신곡 ‘웬 위 디스코’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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