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의 기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영상통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주안과 영상통화 중인 김소현 모습이 담겼고, 뮤지컬 공연을 위해 떨어져 있는 엄마에게 입술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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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소현은 거실에 앉아 빨래를 개고 있는 아들 영상을 공개하며 "빨래 개는 남자. 아빠보다 100배 나음주의"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훌쩍 큰 아들이 스스로 빨래를 개고, 여전히 엄마에게 애정이 가득해 뽀뽀를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다.

김소현은 2011년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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