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개리가 아내와 즐긴 카페 데이트를 공개했다.

개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오 등원 시키고 모닝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페에 앉아있는 개리 모습이 담겼고, 개리는 아내 SNS 계정을 태그하며 둘이 즐긴 데이트임을 인증했다.

아내와 커피를 마시며 카페 데이트를 즐긴 개리는 달콤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고, 그는 최근에도 아내와 함께해서 식욕이 솟아난다며 간헐적 단식 2주 차임에도 짜장면, 마파두부밥, 탕수육 등 음식을 흡입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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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아들 하오를 등원 시키고 아내와 카페 데이트를 즐긴 개리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내와 함께만 있으면 간헐적 단식을 바로 포기하는 것 같다며 폭소했다.

개리는 현재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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