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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연반인' 재재 "프리 가능성? 아는 곳 소개 부탁"…'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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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에 연반인 재재가 출연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방송인 겸 피디 재재(본명 이은재)가 '연반인' 수식어를 설명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연반인 재재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2015년도에 SBS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처음에는 카드뉴스를 만들다가 영상 콘텐츠에 출연하게 됐다"며 "지금은 '문명특급' 기획PD와 MC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연예인 반, 일반인 반'을 뜻하는 자신의 수식어 '연반인'에 대해 "스케줄은 연예인인데 봉급은 일반인이다. 출연료 없는 월급쟁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리랜서로 전향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잘 아는 곳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며 재치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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