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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020년 8월 5일 [TV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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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세라의 민원에 바빠진 구의원들

■수목드라마 <출사표>(KBS2 오후 9시30분) = 세라(나나)와 공명(박성훈)은 통장이 사랑동 주민동의서를 조작 사실을 밝혀내고, 배후가 양내성 의원(유성주)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하지만 서로 오해가 쌓여가던 세라와 공명은 처음으로 싸움을 벌이고, 결국 공명은 대기 발령된다. 한편 주민간담회에 이어 세라는 서울시에 민원까지 제기하고, 마원구의회 의원들은 각자 유리한 쪽으로 바삐 움직인다.

트롯신들의 ‘쟁반 노래방’ 도전

■트롯신이 떴다(SBS 오후 10시) = 노래를 한 소절씩 나눠 부르다 틀리면 머리 위로 쟁반이 떨어지는 추억의 예능 코너 ‘쟁반노래방’에 도전한다. 가수 주현미를 제외한 출연진은 규칙을 숙지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난관에 부딪힌다. 쟁반의 위력을 체험한 뒤 “틀린 사람만 맞아야 한다”며 분노하고, 이어지는 시도에서도 실패를 거듭한다. 한편 가수 진성은 한층 발전한 개사 실력으로 좌중이 폭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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