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 몇대몇] '보테가 베네타' 2020 S/S 컬렉션 착용한 가수 혜리

/사진=가수 혜리 인스타그램, 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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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멋스러운 재킷 원피스 룩을 뽐냈다.

지난 2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 세트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혜리는 커다란 주머니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 안에 레이스 슬립을 레이어드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혜리는 허리에 얇은 벨트를 매치하고 앵클부츠를 신어 세련된 재킷 원피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가수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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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착용한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의 2020 S/S 컬렉션 의상이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243만원.

런웨이 모델은 검정색 미디 원피스에 재킷을 레이어드했다. 원피스의 라운드넥과 재킷의 스퀘어넥이 대비되는 모양새다.

모델은 독특한 선글라스와 하늘색 파우치, 위빙 샌들을 신어 다소 난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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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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