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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홍현희, 3일간 `이러엠` 스페셜DJ…휴가 간 이숙영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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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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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휴가를 간 이숙영을 대신해 스페셜DJ로 나섰다.

5일 홍현희는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의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숙영의 휴가 동안 앞으로 3일간 이러엠을 진행하게 된 홍현희는 이른 아침인 이 시간에 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다며 아침 요정이라고 불러달라 요청했다.

청취자 연결에서 취업 때문에 고민이라는 청취자에게 홍현희는 “나는 10년간 놀았다. 그때 러브게임 DJ 박소현 씨가 “현희야. 이 순간을 즐겨. 언젠간 네가 너무 바빠서 지금 이 시간과 여유가 그리워질 날이 올 거야.”라고 했는데 그땐 정말 믿지 않았는데 이젠 그 시간이 추억으로 그리워질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제이쓴을 사로잡은 최대 무기를 묻는 청취자 문자에는 “아직 다 사로잡지 못했다. 진행 중이다. 내가 내 매력을 탐구해가는 중이다. 결혼하게 된 계기는, 저의 유쾌함, 당당함. 그리고 유머 코드가 맞았다.”라고 털어놓았다.

휴가로 자리를 비운 이숙영을 대신해 7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스페셜 DJ 홍현희는 내일(6일)은 남편 제이쓴을 초대해 청취자들의 질문에 진실게임하듯이 솔직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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