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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는 따마가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두 잇 포 러브' 이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지난 1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따마는 반년 만에 두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거침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따마는 죠지가 피처링한 '두 잇 포 러브'를 통해 음악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두 잇 포 러브'는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 속 혼란스러운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환기시킬 수 있게 하는 곡으로 공감을 얻은 바 있어 '두 잇 포 러브'에 이어질 신곡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아메바컬쳐는 "따마의 이번 신보는 전작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들로 채워나갔다"며 "'고막남친'이라고 불리는 만큼 달달한 음색을 살리면서 여름 분위기에 딱 들어 맞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따마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2018년 첫 싱글 '라이크 댓'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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