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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어우 너무 좋아"…'뽕숭아' 임영웅, 마이크 마사지에 연신 감탄[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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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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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마사지를 받고 감탄한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시청자들을 위해 1분 홈마사지 시연을 선보인다.

5일 방송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콘서트를 앞두고 보디 마스터 김무열에게 1대1 맞춤 건강 마사지를 전수 받는다.

'트롯맨 F4'는 보디 마스터 김무열에게 1대1 맞춤 건강 마사지를 받고 개운해진 몸 상태에 감사해 했다. 특히 목과 허리가 불편했던 임영웅은 "너무 시원해요"라고 감탄했고, 스페셜 셀프 마사지법까지 전수받았다. 대기실에서 간단하게 마이크를 활용해 할 수 있는 '마이크 마사지'를 배우자 임영웅은 "어우 너무 좋아"라며 연신 감탄사를 날렸다.

이어 영탁은 "지금 딱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휴식 시간에 감동했다. 또한 마사지 후 오른쪽 팔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지자 '찐이야'에 맞춘 '360도 엄지 척 춤'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붓기와 잦은 소화불량을 불러왔던 내장지방 타파를 위해 복부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이찬원은 몸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며 신기해 했고, 복부 마사지로 코어의 힘과 기력, 목청까지 업그레이드되는 기쁨을 맛봤다.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고장 나 기립근 마사지 긴급처방에 들어간 장민호는 "선생님 이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했지만, 마사지를 받은 이후 김무열 보디 마스터에게 찬사를 보냈다.

시청자들을 위해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홈마사지 법을 시연한 '트롯맨 F4'는 칫솔로 꾹꾹 누르고 밀면 주름과 이별하는 페이스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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