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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바보 아빠 인교진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꽁냥꽁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교진이 두 딸과 바닥에 앉아 달팽이를 보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딸은 인교진과 함께 집중해서 달팽이를 보고있어 눈길을 끈다. 무서운 듯 아빠의 어깨를 잡고있는 둘째 딸의 귀여운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천사들이 따로 없다", "귀엽다", "딸들이랑 참 잘 놀아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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