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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단독] 김호중, 팬미팅 추가 공연 티켓도 관심폭발..단 2분만에 전석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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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김호중


[OSEN=김은애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미팅 추가 공연 티켓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호중은 5일 오후 8시 오픈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추가 공연 티켓을 단 2분만에 매진시켰다.

앞서 김호중은 14일과 15일 KBS아레나에서 회당 1500석, 4회에 걸쳐 ‘우리家 처음으로’의 개최 소식을 알렸고, 팬미팅은 5분 만에 6000석이 매진됐던 바다.

이에 많은 팬들은 전석 매진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구매 문의와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고, 김호중 측은 16일 오후 4시와 8시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그만큼 팬들 역시 이날 추가 공연 티켓을 애타게 기다렸고,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접속자가 몰렸다. 그 결과 김호중의 추가 공연 2회 티켓은 단 2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무려 3000석을 순식간에 완판시킨 셈이다.

OSEN

김호중


또한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기획된 정식 팬미팅이다보니,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가수 진성을 비롯해 한혜진, 조항조, 그리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미애와 김소유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MC로는 방송인 홍록기와 김원효, 배우 김승현, 소연이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家 처음으로’는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정부지침을 준수한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고, 모범적인 공연의 선례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그리고 16일 오후 4시와 8시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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