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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한외국인’ 션, 하루 운동? “새벽에 러닝+라이딩+웨이트까지” 넘사벽 ‘운동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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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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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션이 하루 운동 시간을 밝혀 놀라움을 샀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기부 천사 션, 배우 최여진, 개그맨 김영철,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출연해 퀴즈 대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동 마니아로 유명한 션, 최여진, 김영철, 나태주가 외국인 팀에 맞서 퀴즈 도전에 나섰다. 먼저 김용만은 하루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물었다.

이에 션은 “새벽에 10km 정도 뛰고 40km 라이딩을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2시간을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일은 아이들 케어하고 중간에 한다. 아이들 재운 다음 사이클도 탄다”고 답해 좌중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김영철은 “난 요즘 러닝 클럽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트롯 가수 나태주는 “작년까지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하루 10~12시간씩 운동했다. 요즘은 거의 운동을 못 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최여진은 “나는 춤도 열심히 춘다. 요즘엔 줌바 강사로 활약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팔굽혀펴기’를 직접 선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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