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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트롯신이 떴다’ 남진·설운도·주현미·김연자·진성·장윤정의 ‘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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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트롯신이 떴다’ 남진,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 장윤정이 랜선 관객들과 하나가 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여름 더위를 싹 쓸어 갈 트롯신들의 ‘흥 폭발 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트롯신들은 여름을 맞아 본인들의 ‘흥 나는 곡’ 무대를 준비했다. 대부 남진부터 트롯 새싹 정용화까지 더위를 물리칠 ‘흥 폭발’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매일경제

‘트롯신이 떴다’ 남진,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 장윤정이 흥 페스티벌을 펼친다. 사진=SBS


랜선 관객들 또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트롯신들을 위한 깜짝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감동을 더했다. 각 트롯신들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이용한 응원 퍼포먼스를 트롯신들 몰래 준비한 것. 퍼포먼스를 본 트롯신들은 “이게 뭐야?!” “감사하다” 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롯 새싹 정용화는 씨엔블루(CNBLUE)의 ‘I’m Sorry’를 선곡해 무대를 찢어놨다. 직접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등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선배 트롯신들까지 ‘떼창’하게 만들었다. 정용화의 무대를 보던 진성은 숨어있던 ‘락’ 본능을 깨워 ‘돌고래 창법’을 선보였다. 대부 남진 또한 “우리도 저런 스타일 노래 하나 하자!” 라며 정용화의 무대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한, 대부 남진은 본인의 대표곡 ‘남자다잉’, 설운도는 ‘사랑이 이런건가요’, 주현미는 ‘잠깐만’,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진성은 ‘울엄마’, 장윤정은 ‘올래’를 준비, 무대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랜선 관객들의 열광으로 가득 찼던 공연 당일, 무대를 가장 뜨겁게 달군 트롯신은 누구였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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