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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아저씨' 美리메이크, '존윅' 감독 등 제작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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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이정범 감독,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가운데 제작자와 각본가가 확정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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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현지의 뉴라인시네마가 ‘아저씨’를 리메이크하는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하드코어 액션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에, 이 시리즈의 각본을 집필한 데릭 콜스타드가 각본에 참여한다.

2010년작 ‘아저씨’는 청불영화지만 61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가족을 잃고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유일하게 마음을 연 소녀를 구출하는 이야기로 원빈 김새론 김희원 김성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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