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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조정석♥거미, 오늘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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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머니투데이

거미, 조정석/사진제공= JS컴퍼니,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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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40), 거미(박지연·39)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6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거미가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면서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정석, 거미는 2018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2015년 2월 공개 연인이 됐다. 지난 1월 거미가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 역,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사 이익준 역을 맡았다.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이후 '어른아이', '기억상실',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KBS 2TV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정회인 기자 jhi89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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