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오창석이 결별설과 결혼설을 부인했다.
6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창석이 이채은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있다"며 "결별설도 결혼설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대중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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