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연우, JTBC '라이브온' 출연 확정…사랑꾼 연기 펼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모모.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8.06.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우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극 중에서 남자친구 '도우재'(노종현 분) 밖에 모르는 서연고등학교 대표 사랑꾼 '강재이' 역할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연우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이어 '라이브온'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