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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SBS, 7일 수해 특별 생방송…'재난에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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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희망TV SBS 수해특별생방송-재난에서 희망으로'가 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2020.8.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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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가 '희망TV 수해특별생방송-재난에서 희망으로'를 긴급 편성해 방송한다.

6일 SBS는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수해지역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진희와 SBS 아나운서 최기환, 정미선이 진행을 맡아 수해지역의 현재 피해상황을 알리고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모금을 독려한다.

'희망TV SBS 수해특별생방송-재난에서 희망으로'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치, 경제 등 사회 각층 인사들과 김구라, 강다니엘 등 50여명의 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함께 할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 송중기, 박서준, 유인나, 신민아, 김우빈 등 많은 연예인들이 수재민을 돕고자 기부에 나섰다.

'희망TV SBS'는 1997년 '기아체험 24시'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진행해온 사회공헌 방송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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