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왼쪽), 김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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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BS에 따르면 방송인 김준현과 김신영이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로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토크대기실 MC 중에선 가수 김태우만 그대로 남고, 가수 정재형과 문희준은 하차한다. 경연 현장 MC는 방송인 신동엽이 계속해서 맡는다.
‘불후의 명곡’은 가수들이 가요계 명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로 경합을 펼치는 모습을 그리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1년 6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더 젋고 새로운 가요계 스타들과 함께하기 위해 주인공 출연자를 ‘전설’이 아닌 ‘아티스트’로 부르기로 했다.
개편 이후 첫 ‘아티스트’는 가수 김종국이다. 10일 ‘김종국X터보 편’으로 녹화가 진행되며,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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