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바퀴 달린 집’ 엄태구 “액션은 몸 아파서 안해” 수줍男의 ‘반전 매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바퀴 달린 집’ 엄태구가 김희원의 첫 친구로 초대됐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에서는 김희원이 친구들을 초대한 가운데, 첫 손님으로 배우 엄태구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는 남양주 캠핑장으로 향했다. 특히 김희원은 절친 4인방을 초대하고 생애 첫 국물 떡볶이에 도전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비가 와서 비닐 천막을 두르는 사이, 엄태구가 비옷을 입고 도착했다. 성동일은 엄태구에게 쉬는 날 어떻게 지내는지 물었다. 이에 엄태구는 “집에서..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고 수줍게 말했다.

또한 김희원과는 만나서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2차 역시 카페로 간다고 밝혀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동일이 “왜 거친 역만 하냐”라고 되묻자, 엄태구는 “액션은 몸이 아파서 안 한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후 여진구는 주방에 들어선 엄태구에게 “커피 좋아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태구는 “바닐라 라떼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이날 엄태구는 극악무도한 ‘밀정’에서의 모습과 달리 수줍은 순수청년의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