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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사랑의 콜센타’ 솔지, 팬에게 "우리 며칠 전에도 만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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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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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솔지가 팬에게 "며칠 전에도 보지 않았냐"고 물으며 반가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9회는 ‘보컬 여신 대전’ 제2탄으로 꾸려진 가운데 TOP6과 여신6가 또 한 번 대결에 나섰다.

사랑의 콜센타가 두번째로 찾아간 도시는 대전이었다. 신청자의 마음을 뒤흔든 여신은 솔지였다. 솔지는 팬의 이름과 목소리를 듣고 알아봤다. 알고보니 신청자 유진영씨는 솔지의 아주 오래된 팬이었다.

솔지는 "대전에 팬이 있다"며 "튀김소보루 아니냐"고 물었다. 팬은 "제가 솔지님 뵈러 갈 때 튀김소보루를 사 들고 간다"고 말했다. 솔지는 "우리 며칠 전에도 보지 않았냐"고 친분을 알렸다.

유진영씨는 솔지의 매력 세 가지로 "예쁘고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노래를 너무 잘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솔지에게 홍진영의 '잘 가라'를 불러달라 요청했다. 솔지는 지난 주에 이어 또 100점을 받아 촬영 현장을 놀라게 했다. 솔지는 상품으로 드럼 세탁기를 뽑아 못하는 게 없는 완벽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솔지는 "제 생각하면서 잘 써달라"고 팬에게 전했다. 100점을 받은 솔지도 한우세트 선물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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