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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서현진 아나, 생후 9개월 아들과 수영장 방문 "소규모라 용기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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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현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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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수영장을 방문했다.

7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튼튼이 첫 수영 수업. 소규모 클래스라 용기 내서 다녀왔어요. 뱃속에 넣고 임산부 수영 다니던 곳에 이렇게 오니 감회가 새롭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수영복을 입고 있는 귀요미 아가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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