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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맛남의 광장` 양세형 "유병재, 백종원 숨겨둔 아들 같아...눈썹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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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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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백종원을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유병재가 2회 연속 출연하며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멤버들은 붕장어를 이용한 요리에 도전한 가운데 신입 멤버 유병재는 홀로 장어 볶기에 도전했다.

요리를 하고 있던 유병재를 바라보던 양재형은 "뭔가 모르게 약간 병재가 (백종원)선생님 아들 같다. 눈썹도 비슷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당황하며 "(유병재와) 김희철도 비슷하고 양세형도 비슷하다"라고 말했지만 김희철까지 가세해 "선생님 아들 같다. 정말 똑같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백종원은 포기한듯 유병재의 등을 두드리며 "지금에서야 고백하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더했다.

이후 백종원은 "너 생일이 11월이지?"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5월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주방을 발칵 뒤집어놨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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