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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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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신소율이 출연했다.
신소율은 공개열애 중이던 뮤지컬배우 김지철과 지난해 스몰웨딩으로 식을 올렸다.
신소율은 “결혼식이라는 ‘식’ 자체가 너무 정신이 없더라. 우리 부부한테 가장 중요한 날인데 하객들 신경 쓰느라 기억이 안 날 만큼 훅 지나가는 것 같더라. 우리 부부한테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딱 남을 수 있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꿈꿨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오지호는 “괜히 내가 잘못한 것 같다”며 대형 호텔에서 치렀던 자신의 결혼식의 비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신소율이 결혼식 총비용이 87만원이라고 하자 “ 저는 100배 이상 차이 나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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