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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세러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해킹...“상황 해결 위해 총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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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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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했다.

7일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오후 세러데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면서 "현재 해당 계정을 되찾기 위해 인스타그램 본사와 접촉 중이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세러데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을 때까지 소속사 인스타그램 채널과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계정 복구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세러데이는 데뷔 이후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펼쳐온 바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로드 해왔던 만큼 이번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로 인해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한편, 세러데이는 최근 에너제틱한 댄스 장르의 ‘DBDBDIB(디비디비딥)’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공| S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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