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컬배우 정선아 인스타그램 |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선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좀 힘들더라. 발레바에 매달려 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 복을 입고 바에 매달려 스트레칭에 나선 정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선아는 다리를 일자에 가깝게 찢은 채 유연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정선아는 딱 붙는 옷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황정음은 "우리 돼지 날씬이 됐네"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엄청 유연하다", "무릎 펴지는 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정선아는 '맘마미아' '노틀담의 꼽추'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모차르트!' '위키드' '웃는 남자' 등에서 활약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