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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소현, 21살에 맞은 데뷔 12주년 "응원해준 팬들 덕분…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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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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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김소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김소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소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라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라며 응원해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현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벌써 12년차. 너무 축하한다", "오늘도 행복하길 바란다", "나날이 예뻐진다", "어릴때 모습 그대로 자라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통해 데뷔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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