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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김소현 데뷔 12주년...팬들 축하 물결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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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21)이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이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안다"라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12년 동안 함께 해 온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반짝이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작은 얼굴 큰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이 간다.

팬들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김소현에게 "고생했다"라며 진심어린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팬들은 "언니가 벌써 12주년이라니 멋져요", "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지! 축하해 정말", "소현 배우님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소현 배우님의 모든 날들을 응원합니다"라며 어린 나이에 배우 활동을 시작해 쉼 없이 달려온 김소현을 칭찬하고 응원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통해 데뷔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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