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사이코지만' 박진주 "유승재로 살아 행복했다" 종영소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박진주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트디렉터 유승재 역을 맡았다. (사진 =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박진주가 '사이코지만 괜찮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트디렉터 유승재 역을 맡아 김주헌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던 박진주가 소감을 밝혔다.

박진주는 "저에게 여러 가지 의미로 특별하고 소중했던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작품 안에서 유승재로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나 많은 응원과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받은 사랑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써 꼭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힘내서 즐겁게 연기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진주는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그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이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도 허당미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회는 오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