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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교,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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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미교가 교제 중이던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데일리

미교(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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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 매체는 미교가 1년 6개월간 교제한 작곡가 연인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모처에서 동거를 하며 예비부부처럼 지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교가 몇 개월 전부터 지인들에게 A씨의 경제적인 능력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았고, 그러다 결국 동거하던 집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미교 측은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이 동거를 했다거나 경제적 문제로 결별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미교는 2014년 걸그룹 단발머리 멤버로 데뷔했고, 2017년 윤종신의 ‘좋니’ 여자답가 버전을 부른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존재를 알렸다. 이후 솔로가수로 정식 활동에 나서 ‘잊어도 그것이’, ‘빗소리’,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보면’, ‘미칠 듯 사랑을 하고’ 등의 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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