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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원어스, 신보 스토리 필름 공개…강화된 세계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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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원어스가 신곡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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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의 스토리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붉은 달이 뜬 밤, 예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전쟁에서 승리한 여섯 군주 원어스가 패배한 무리의 영혼을 목걸이에 가두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원어스는 자신들이 존재하는 한 인간들은 고통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들의 영혼도 목걸이에 가두고 비장한 표정과 함께 영원한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원어스는 웅장한 음악, 긴박감 넘치는 연출이 돋보이는 스토리 필름으로 한층 강화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앨범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했다.

‘투 비 오어 낫 투 비’(TO BE OR NOT TO BE)를 타이틀곡으로 한 이들의 새 앨범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소속사 RBW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삶의 가치와 뜨거운 생명력을 담은 앨범”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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