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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칸토, '트바로티' 김호중과 협업…'아임 쏘 파인' 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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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칸토가 ‘트바로티’ 김호중과 협업한 싱글 ‘아임 쏘 파인’(I’m So Fine)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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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왼쪽), 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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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아임 쏘 파인’의 메이킹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열창하는 김호중을 응원하는 칸토의 모습이 담겨 협업 싱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아임 쏘 파인’은 애써 괜찮은 척 해보지만 결국 그리움 앞에 무너지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힙합 트랙이다. 칸토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김호중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실었다.

이번 싱글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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