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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스터트롯’ 4번 연기 끝에 개막..임영웅→김호중, ‘멋짐’ 폭발 콘서트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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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미스터트롯’이 코로나19 확산으로 4차례 연기 끝에 드디어 막을 올렸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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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8일 추가로 공연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현장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날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열창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막내 정동원은 노란색 슈트를 입고 색소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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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화려한 초록색 슈트로 눈길을 끌었고 김호중은 파워풀한 열창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맏형 장민호는 잘생김 폭발하는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영탁과 이찬원도 멋진 모습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 TOP7이 단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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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4차례나 연기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관할구청 또한 적절하고 긴급한 조치를 통해 공연을 재개할 수 있도록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 준수 집합제한 행정명령’과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내렸고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관할 구청의 모든 내용을 준수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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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송파구청의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플로어석은 한 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 석은 두 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이고 각 회차의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하는 등 방역대책에 대해 추가 보완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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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공연은 연기된 2주간의 공연을 포함하여 일정이 변경됐다. 오는 23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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