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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한다다' 천호진X이정은 눈물겨운 남매 상봉…가족들 환영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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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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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과 이정은이 서로의 정체를 알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77회에서는 송영달(천호진 분)이 강초연(이정은)을 집에 데려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영달은 강초연이 친동생이라는 것을 알았다. 송영달과 강초연은 드디어 재회했고, 송영달은 강초연을 집으로 데려갔다.

장옥분(차화연)과 가족들은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강초연을 반갑게 맞이했다. 강초연은 "솔직히 여기 들어올 때 긴장했는데. 제가 가족들하고 이렇게 오래 있어본 적 없거든요. 이렇게 따듯하게 맞아주니까 힘이 나고 살면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날인 거 같아요"라며 털어놨다.

특히 강초연은 "제가 그런 의미로 노래 한 자락할게요"라며 노래를 불렀고, 가족들은 다 함께 일어나 춤을 추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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