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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지적 참견 시점' 김강훈, "눈 여겨 보는 후배? 바로 김준"...선배美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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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강훈이 눈 여겨보는 아역배우로 김준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강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라이벌로 생각하는 아역배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라이벌은 아니고 좋아하는 아역배우는 있다"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는 우주인데 조정석 선배님 아들 김준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강훈은 "5살인데 연기를 무척 잘하더라"며 "내가 그 나이 때는 그렇게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에게 김강훈은 “백상예술대상에서 한 번 만났는데 너무 귀엽더라"며 " 나중에 같은 작품에서 보자”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김강훈은 “난 9살 때 슬럼프가 왔었다"며 "내가 대본을 볼 때, 친구들은 축구를 하고 뛰어 놀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엄마한테 ‘일주일에 3번 놀게 해달라’라고 약속을 받은 후 다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해 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서 김강훈은 “불량 청소년, 나쁜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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