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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성은채, 남편 자랑에 아들바보 일상까지…中 근황 화제 ing (종합)[MK★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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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의 중국에서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남편 자랑부터 아들바보 일상까지, 성은채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은채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이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의 헬스장 전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넓고 쾌적한 모습에 헬스장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헬스장 오픈식을 화려하게 치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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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의 중국에서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그는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혼자 나두면 안 됨! 남편 언제 볼 수 있음!?”이라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국적과 종교 등이 다른 점을 고려해 중국, 한국, 네팔에서 총 세 번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성은채는 SNS를 통해 남편과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공개하던 그는 지난 2월15일에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후 “우리 금보 귀염둥이 내새끼” 등의 메시지를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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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의 중국에서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와우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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