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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트웬티 트웬티' 한성민 "배해선 '너는 할 수 있어' 응원에 편하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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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성민이 '트웬티 트웬티'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소개했다. 권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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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성민이 배해선과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한성민은 12일 오후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진행된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배해선과의 촬영 후기를 전했다.

엄마의 바운더리를 벗어나려는 채다희 역을 맡은 한성민은 극 중 배해선과 모녀로 등장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성민은 "배해선 선배님께서 촬영할 때마다 '너는 할 수 있어'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워낙 잘 끌어주시고 선배님에게 배울 점 많아서 호흡은 너무 좋았다"라며 배해선에게 "보고싶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인사했다.

한성민 배해선 뿐만 아니라 '트웬티 트웬티' 촬영 현장의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찬은 "진호은 형이 저 못지않게 텐션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호은은 "손보현 캐릭터를 찬이 너무 잘 표현했다"고 화답했다.

'트웬티 트웬티'는 설렘과 위태로움이 공존하는 스무 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성남 김우석 박상남 찬 채원빈 진호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9월 6일부터는 JTBC로도 만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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