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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네온펀치 출신' 썸, 25일 정식 데뷔 확정...타이틀곡은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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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걸그룹 썸이 25일 정식 데뷔한다. A1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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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을 알린 걸그룹 썸(XUM)이 정식 데뷔일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A100 측은 12일 "썸(XUM)이 오는 25일 타이틀곡 'Ddalala'(따라라)로 정식 데뷔한다"며 "180도 변신해 돌아올 썸(XUM)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 소식과 함께 썸(XU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썸(XUM)은 이날 CCTV ALLDAY LIVE(CCTV 올데이 라이브)를 비롯해 오는 13일부터 개인별 이미지 프리뷰와 티저 등을 순차 오픈한다.

네온펀치의 공식 해체 선언 이후 멤버 다연 백아 이안이 의기투합해 유닛 형태로 재데뷔를 알린 썸(XUM)은 'Ddalala'를 통해 '힙시'(힙합+섹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무한한 움직임, 끝이 없는 움직임'이라는 뜻을 담아 탄생한 썸(XUM)은 'XUMthing Unlimited Move'(썸띵 언리미티드 무브)라는 그룹명처럼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완성형 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현재 썸(XUM)은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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