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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 Mnet 'TMI NEWS'에서 전현무의 칭찬에 미소 지었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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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진혁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이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이진혁이 출연했던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진혁은 지난 5월 종영한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보도국 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진혁은 연기에 큰 도움을 줬던 전현무를 향한 고마움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진혁은 "드라마 속에서 내가 리포팅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아나운서 출신이신 전현무 형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던 전현무는 "뉴스 경험도 별로 없는 내게 리포팅에 대해 물어보더라. 열정에 반했다. 통화로 방송기자 톤에 대해 설명해 줬는데 이후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내게 10번 넘게 보내 피드백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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