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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희원 "술 못 마시는 편…회식 자리서도 콜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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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희원이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김희원이 술을 잘 못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김희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김희원씨가 술을 전혀 안 마신다. 과거 '아저씨'를 촬영하실 때도 원빈씨와 밤새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어 김희원에게 "'국제수사' 배우들과의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장성규의 질문에 김희원은 "나는 물이나 콜라를 마셨다"고 답했다.

김희원은 "술을 못 마셔서 친구들이 놀린 적도 했다. 그래서 오기로 마셔 보기도 했다. 노력했는데 잘 못 마시겠더라. 가족들도 다들 술을 못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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