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 멤버 레나가 학생복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14일 공원소녀 소속 음악 레이블 마일즈(MILES)는 “레나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레나는 공원소녀에서 뛰어난 음색을 지닌 메인보컬로 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돋보이는 비주얼과 재치있는 예능감 등으로 아이돌 팬덤 및 방송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고등학생인 레나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여러 스타일의 교복을 소화해냈다. 또, 레나 외에도 체리블렛 지원, 파나틱스 도아까지 세 명이 함께 모델로 발탁, 최상의 시너지를 발산하며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레나는 “중학생 때 실제 입었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 팬 분들도 저의 교복 입은 모습을 좋아해 주셨는데 이렇게 학생복 브랜드 모델이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모델이 되어 먼저 새로운 교복을 입어보니 다양한 기능과 학생들이 생활하기 편하도록 세심하게 제작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점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레나의 학생복 브랜드 모델 소식과 함께 공원소녀는 지난 13일 열린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뮤직 핫스타상을 수상, 또한, 멤버 민주가 웹드라마 '컬러프리즌'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국내외 K-POP 팬들의 관심 속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어 하반기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공원소녀 레나가 모델로 발탁된 스쿨룩스 브랜드 화보는 오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스쿨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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