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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전진 측 "9월 13일 결혼? 확인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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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신화 전진이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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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까.

14일 한 매체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전진이 다음 달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진의 소속사 CI ENT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5월 전진은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한 그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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