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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TV조선 측, 조영남 '뽕숭아학당' 출연설에 "확정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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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조영남(사진)의 '뽕숭아학당' 출연설에 TV조선 측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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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의 '뽕숭아학당' 출연설에 TV조선 측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TV조선 측 관계자는 14일 본지에 "조영남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조영남이 이달 말 방송될 '뽕숭아학당' 스페셜 편에 출연하며, 지난 2015년 KBS2 '불후의 명곡' 이후 5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조영남은 2016년 사기 혐의로 기소됐으나 올해 6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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