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스페셜 피지컬 앨범과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 언박싱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아이돌 앨범에 뒤지지 않은 싹쓰리의 앨범과 굿즈 비주얼에 멤버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2020년 여름 마지막 추억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7월 25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싹쓰리의 피지컬 데뷔 앨범의 배송이 시작됐다. 싹쓰리 멤버들도 함께 모인 자리에서 스페셜 피지컬 앨범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홍색의 카세트 플레이어를 연상케 하는 패키지부터 안을 가득 채운 CD, 카세트 테이프, 포토북, 포토카드, 스티커, 등신대, 명찰 등 여느 아이돌 앨범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와 비주얼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로 불러일으키는 카세트 테이프에 린다G는 “이거 너무 추억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두래곤은 직접 카세트 플레이어에 테이프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 추억 소환의 시간을 만끽했다.
멤버들은 안테나를 마이크 삼아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어쿠스틱 버전 ‘다시 여기 바닷가’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고. 노래를 들으며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싹쓰리가 남긴 추억에 흠뻑 젖은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아련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음악방송 활동 후 진행된 ‘쇼! 음악중심’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로 1위를 차지한 싹쓰리가 1위 트로피 실물을 영접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싹쓰리 피지컬 앨범 언박싱 현장이 기대를 모은다.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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